TIL_20171127 ~ 20171202

이번 주에 배운 / 느낀 것

• 거의 좌표계산기 미션에만 매달렸던 한 주 였다…!

• 반복문…
  • 반복문 안의 조건문을 쓸때 착각해서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반복이 된다던지, 덜 된다던지 하는 실수가 잦았다. 예를들면 Array에 값을 추가해야 하는데 자꾸만 마지막 값만 들어가는 문제가 있어서 디버깅을 이방법 저방법으로 했는데 알고보니 for문 scope밖에서 .append를 했던 문제였다. 반복해서 특정 조건에 따라서 처리해야하는 로직에서는 scope에 주의하고 조건문에 걸리지 않는 경우에 반복문 내에 있는 모든 코드는 반복된다는 사실을 꼭꼭 기억해야겠다!
  • 좌표계산기 미션의 main파일에 while문 추가 : while문을 추가하고 종료조건을 새로 추가하면서, 원래 에러처리도 하던 로직이라서 좀 까다로웠는데 앞으로 미션 만들면서 프로그램 실행과 종료에는 종료조건을 추가해서 연습은 계속해야겠다.
• 프로토콜
  • MyPoint처럼 만든 객체를 Equatable 프로토콜을 준수하게 만들어서 필요한대로 사용했다. 프로토콜같이 처음에 이해가 모호하게 됐던 개념들은 사용하면서 점점 더 익숙해지는것같다.
  • 프로토콜 컴포지션 : 원래 하나의 프토콜로 커버할 수 있던 객체들이 기능이 점점 추가되면서, 하나의 프로토콜로 완벽히 추상화가 어려워졌다. 이런경우, 아예 공통되는 기능만으로 프로토콜을 하나 더 생성하고 그 기능이 필요한 객체만 새로운 프로토콜을 준수하게 나눠서 구현한다.
    • ex)ResultByShape 프로토콜 - 출력되는 결과값의 유무가 각 도형마다 달라서 MyShape프로토콜이 결과 출력과 관련된 함수를 갖고있는게 적절치 않았음. 결과 출력을 하는 함수만 따로 ResultByShape프로토콜에 새로 정의하고 결과를 출력할 필요가 있는 도형객체만 준수하게 구현.
      drawPoint()함수의 파라미터는 프로토콜 컴포지션(MyShape & ResultByShape)를 받는 것으로 수정.
• 에러핸들링
  • do-catch문을 에러타입에 따라서 나누는 것을 사용해보면서 좀더 익숙해질 수 있었다.
  • 에러케이스 enum을 Error프로토콜을 준수하도록 설계해서 같은 타입의 에러를 또 에러 케이스에 따라 구분하기 위해서 중복되게 작성했던 catch문을 case에 따라서 수를 줄일 수 있었다.
• 절대값을 구하는 프로퍼티 magnitude
• 유닛테스트 활용
• 연산형 프로퍼티
• static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