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배운/느낀 것

• 사다리 게임
  • 에러 발생 상황을 조금 추가했다. 에러발생 상황은 거의 사용자 입력을 받는 부분에서 일어날 것 같기 때문에 player 이름이나 사다리 높이를 잘못 입력하는 경우를 추가했다.

앞으로 할 것

• 옵셔널바인딩
  • 바인딩이나 언래핑을 해서 쓰고있기는 하지만 좀 부족한것 같다. 모르는 것도 많고. 옵셔널은 스위프트에서 엄청 많이 쓰이는 개념이니 빨리 다시 더 익혀야겠다.
• 에러핸들링
  • 에러핸들링과 꼭 그에 관련된 유닛테스트 케이스를 알고싶다. (XCTAssertThrowsError())같은

오늘 배운 / 느낀 것

• 사다리게임
  • inputView에 에러핸들링 적용
  • 랜덤한 Bool값으로 사다리를 만드는 로직을 더 견고하게(?) 수정했다. 예전에는 사다리가 있는 바로 옆 칸의 같은 높이에 사다리가 생겨도 문제가 없었는데 실제상황에서는 사다리를 거의 그렇게 그리지 않기때문에…

앞으로 할 것

• 유닛테스트 케이스 연습하기. (정말 아무리 해도 감이 안온다. 어렵다 ㅠㅠㅠ)
• 사다리게임 미션이 빨리 넘어가는게 문제가 아닌것 같다. 어설프게 짚고 넘어가면 더 어려운 미션에선 더 헤맬 수 있기때문에
• 허리 통증이 정말 너무 심해졌다. 꼭꼭 허리 스트레칭과 요가 밤에 해야지!

오늘 배운 / 느낀 것

• 사다리게임
  • 유닛 테스트 코드 업데이트
  • Data Object 인스턴스 생성 방법 변경 : 입력받는 객체의 리턴값을 바로 데이터 객체로 바꿈
  • 마스터와 미팅을 했다. 혼자 찾아나가고 적극적인 질문방식에 더욱 더 적응하기 / 내 페이스 잃지 말기!

앞으로 할 것

• 미션 진행이 중요한건 맞지만 나에겐 기초를 쌓는 것도 중요함. 하루 일과 중 미션 진행 시간과 정리하는 시간 비율을 정해봤다.
  • 50%: 미션 진행
  • 40%: 기초 공부하고 정리하는 시간
  • 10% : 전날 회고, 다음 날 할 것 정하기
• 앞으로 잘 지키는게 목표!

오늘 main에서 객체를 만들때 두 가지 다른 방법을 사용했다.

//main.swift

var inputView = InputView()
var gameOption = GameOption(inputView.userInput()) 

//userInput()의 리턴값만 값으로 넘겨주고  GameOption의 init이 실행되면서 인스턴스가 만들어짐.

이렇게 하면 userInput의 리턴값 객체가 만들어지고 그 다음 GameOption의 init이 실행되면서 객체가 만들어지는 (값만 넘기면 되는데 어떻게 보면 중복되는)과정이 실행됨.

하지만 만약 userInput()이 GameOption을 리턴하게 설계하면 main에서 두 인스턴스를 이렇게 호출할수있음

//main.swift
//inputView와 gameOption부분만 보자!

var inputView = InputView()
var gameOption : GameOption = inputView.userInput()
var ladderGame = LadderGame(gameOption)
var ladderInfo : LadderInfo = ladderGame.genarateLadder()
var result = ResultView(ladderInfo)

이때 userInput()의 리턴값은 GameOption을 리턴하도록 설계해야한다.

//InputView.swift

struct InputView {
    
    func userInput() -> GameOption {
        print("참여할 사람 이름을 입력하세요. (이름은 쉼표(,)로 구분하세요)")
        let players = readLine()
        let playerNames = players!.split(separator: ",").map(String.init)
        print("최대 사다리 높이는 몇 개인가요?")
        let ladderHeight = Int(readLine()!)
        let inputValue = (playerNames, ladderHeight!)
        let gameOption = GameOption(inputValue)
        
        return gameOption
    }

이렇게 하면 userInput의 리턴값이 바로 GameOption타입으로 리턴되면서 인스턴스가 만들어짐. 위에서 발생하는 중복상황(userInput의 리턴값이 어떤 다른 객체로 리턴되는)을 줄일 수 있음.

사다리게임에서 나는 주로 Data Object의 인스턴스를 만들때 로직 객체에서 이 인스턴스를 만드는 방식으로 설계했고, Data 객체가 로직 객체로 넘어갈때는 로직객체의 필드값을 필요한 Data Object로만 정해서 객체를 넘겼다.(LadderGame이나 ResultView 객체 만드는 부분)

guard의 사용에 대해서

guard는 else문에서 빠져나가는 동작을 할때 효용이 있다.

guard를 쓰던 곳에서 원래 하던 return을 안하니 (= 함수를 빠져나가버리질 않으니) 에러가 났다. 알아보니 else문에 return이 없어서 나는 에러였는데, 내 코드는 else에서 return을 해버리면 안되는 로직이었다.

• 만약 guard (혹은 guard - let)를 쓴다면 else문에서 함수를 빠져나가는 동작이 있을때만 효용이 있음 : guard 바로 뒤의 구문이 만족되지 않으면 그냥 함수를 종료시켜버리는 로직에만 효과가 있다는 뜻
• else문에서 함수를나가지 않고 다음 구문을 실행하야 되는 로직의 경우는 if (혹은 if- let)을 써야함
• early exit이라는 특성 때문에 옵셔널바인딩에서도 유용하게 쓰이는 것 같다.
  guard let을 사용한 옵셔널 바인딩은
  guard let afterValue = beforeValue else {return T}
  이런식으로 쓰이는데, 생각해보면 코드를 진행하기 위해 받는 input값이 nil이면 다음 로직이 실행될 수 없으니까 그대로 해당 메소드를 return으로 끝내버리는 것이 합리적이다.
  이런 면에서 옵셔널 값을 언래핑했을때 값이 nil이면 early exit해버리는게 합리적이고 간편한 옵셔널바인딩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실수 했었던 예제 코드는 아래에!

<1>

사다리 연습중에 if-else를 사용하는 대신 guard를 사용하라는 미션이 있어서 guard를 사용해보았다. 사용했던 함수는 사다리 중간의 randomBar를 만드는 동작에서 처음엔 String을 리턴하는 함수였다.

//리턴값이 있던 전 함수. 에러가 없었음
mutating func makeRandomBar() -> String {
  for _ in 1..<players.count {
    guard Int(arc4random_uniform(2)) == 0 else {
         return "     "
    }
    return "-----"
  }
}

<2>

그런데 리팩토링을 하면서 String을 리턴하는 대신에 [Bool]타입의 어레이에 Bool값을 추가해줘야 하는 방식으로 바뀌게 되었고 guard에서는 에러가 났다. > else에서 함수가 끝나지 않으니까 나는 에러였음.

 //사다리 한 층에서 사이사이 bar를 랜덤으로 만드는 함수.
    mutating func makeRandomBar() {
        for _ in 1..<players.count {
            guard Int(arc4random_uniform(2)) == 0 else {
                randomBars.append(false)
            }
            randomBars.append(true)
        }
    }
/*
에러메시지
'guard' body may not fall through, consider using a 'return' or 'throw' to exit the scope
*/